2024-01-27 17:24:32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시진핑 주석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수교 60주년 축전 교환

⁠⁠⁠⁠⁠⁠⁠시진핑 국가주석이 1월 27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축전을 교환하고 양국의 수교 60주년을 경축했다. 

시진핑 주석은 60년전 중국과 프랑스가 냉전과 진영의 장벽을 넘어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을 회고 하면서 이 역사적인 사건은 세계의 구도가 대화와 협력의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하여 지금까지 중요한 계시를 주고 있다고 했다. 

60년 동안 중국과 프랑스는 줄곧 독립자주의 전략적 결정을 견지하고 호혜협력하여 공동발전을 실현했으며 평등한 교류와 문명의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다자조율을 강화하여 세계적인 도전에 함께 대처해 왔다. 60년 동안 양국 관계는 많은 "최초"를 창조했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양국 인민에게 혜택을 줬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세계 다극화와 국제관계의 민주화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시진핑 주석은 오늘날 세계가 또 다시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에서 독립자주의 대국이고 유엔 안보리사회의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프랑스는 시대와 역사의 거취와 관련해 수교 당시의 초심으로 소임과 사명을 다하며 평화와 안보, 번영, 진보에로 통하는 인류 발전의 길을 함께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발전을 아주 중요시하며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양국의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정도를 지키면서 혁신을 꾀하고 과거를 계승하면서 미래를 개척할 것이라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보다 단단히 하고 활력적으로 유지하여 양국과 세계 인민의 복지를 늘리는데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축전에서 60년 전 프랑스와 중국의 수교는 선견지명이 있는 역사적인 결정이였다고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세계가 전에 없는 위기에 당면해 있는 상황에서 프랑스와 중국, 유럽과 중국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함께 찾아야 한다고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23년은 프랑스와 중국 관계가 활력을 전면적으로 회복한 한 해이며 2024년은 프랑스와 중국이 협력을 한층 늘리는 한 해가 될것이라면서 시진핑 주석과 함께 양자의 경제무역과 인문, 청년의 교류와 협력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세계적인 문제에서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프랑스와 중국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꾸준히 돈독히 하며 긍정적이고 역동적으로 프랑스와 중국 관계의 새로운 60년을 열어가야 한다고 마크롱 대통령은 강조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