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필리핀 인원이 불법으로 중국 황옌다오(黃岩島)에 진입한데 대해 중국 해경은 법에 의해 경고하고 구축했으며 현장 처리가 전문화되고 규범적으로 진행되었다고 간위(甘羽) 중국 해경국 대변인이 1월 28일 밝혔다.
간위 대변인은 "중국은 황옌다오 및 인근 해역에 대해 논쟁할 여지없는 주권을 갖고 있으며 필리핀의 침권행위에 시종 단호히 조치를 취했다"고 표시했다. 간위 대변인은 "중국 해경은 시종일관하게 중국 관할해역에서 권리를 수호하고 집법할 것이며 국가주권과 해양권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