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9 16:51:57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中 "황옌다오 및 부근 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 보유"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관원의 황옌다오(黃岩島) 관련 주장을 반박하면서 "중국은 황옌다오 및 부근 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재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어업·수산자원국 대변인은 지난 17일 "중국 어민들이 황옌다오에서 늘 사이안화물을 사용해 필리핀 어민의 전통 어장을 고의적으로 파괴했다"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마오닝 대변인은 "필리핀의 관련 태도표시는 완전히 터무니없이 날조한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생태환경 보호와 어업자원 보수를 높이 중시하고 있으며 법과 규칙을 위반하는 어획 활동을 단호히 타격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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