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5 15:28:48 출처:cri
편집:权香花

"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 시즌3 호평 일색

중공중앙선전부와 중앙방송총국이 공동제작한 12부작 특별프로그램 "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平“語”近人——習近平喜歡的典故)" 시즌3이 2월 17일 CCTV종합채널에서 방영된 이래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기법으로 시진핑 총서기가 일련의 중요한 연설과 글, 담화에서 인용한 고전과 경전명구를 생동하게 해석해 제20차 당대회 정신 선전을 추진하고 시진핑 총서기의 깊은 문화적 소양을 충분히 구현하며 시진핑문화사상에 담긴 위대한 진리의 힘과 실천의 힘을 보여주고 시진핑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광범한 간부 군중들의 인식과 이해를 깊이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중국석유대학(베이징)마르크스주의대학 교사 장쯔주(張紫竹)는 시즌3 프로그램은 총서기가 인용한 명구와 고전에 대한 해석을 통해 "강산이 곧 인민이고 인민이 곧 강산"이라는 내적 함의와 새 시대 의미 및 실천도경을 생동하게 설명했다며 사상정치 수업에 참여하는 사생들이 인민을 위한 총서기의 깊은 정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윈난성(雲南省)  리장시(麗江市) 위룽(玉龍) 나시족(納西族)자치현 훙촌(紅村)  주민 허장룽(和江龍)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것은 '인민'이였다고 했다. 그는 최근 몇년간 고향이 급변했고 생활도 점점 좋아졌다면서 탈빈곤난관공략전에서 향촌진흥에 이르기까지 당과 정부는 항상 백성들을 위해 생각하고 우리의 생활을 관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이징대학 마르크스주의학부 위원리(宇文利) 교수는 프로그램은 역사적 자료 활용에 심혈을 기울였고 인물 선발과 프로그램 구조를 재치있게 기획했다며 특히 사상 해석인과 고전 해석인의 유기적인 연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는 방식은 매우 강한 감화력과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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