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 19:35:28 출처:cri
편집:李俊

中 외교부, 누가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되든 양국 관계에 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표시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 후보로 확정된데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은 줄곧 타국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 원칙을 지켜왔다며 미국 대선에 개입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미 관계를 잘 발전시키는 것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고 국제 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고 말했다.그는 또 그 누가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되든 간에 중국은 미국이 중국과 마주보며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에 따라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양국에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고 세계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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