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0:33:35 출처:cri
편집:朱正善

국제사회, 보아오아시아포럼 2024 연차총회 주목

연 며칠 60 여 개 국가와 지역의 약 2,000명 대표가 보아오(博鰲) 아시아포럼 2024 연차총회에 참석해 아시아와 세계가 함께 도전에 대처하고 책임을 공동 분담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모았다. 

다국 인사들은 중국의 고품질 경제발전과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세계는 지역협력 강화와 발전 기회 공유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보아오포럼이 발표한 '아시아 경제 전망 및 통합 프로세스 2024 연례보고서'는 2024년 아시아의 경제 증속이 4.5%좌우에 달해 여전히 세계 경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이 계속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기여자가 되고 중국의 초대형 시장 규모가 세계에 거대한 보너스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했다. 

오멜 타하브 아랍에미리트 엠블렘 뉴스 네트워크 편집장은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려는 중국의 노력은 불확실한 국제 정세에 안정을 불어넣었고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호조세도 세계에 자신감을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녹색발전은 신품질 생산력을 창출하고 고품질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매우 중요하며, 올해 보아오 아시아 포럼의 핫 이슈이기도 하다. 

비센테 미자(Vicente Mija) 탄자니아 상공회의소 회장은 중국의 녹색 에너지 전환이 중국 국민뿐만 아니라 탄자니아와 다른 국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표했다.

 2024년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해이다. 올해 보아오 아시아 포럼은 '고품질 일대일로 협력'과 같은 의제를 설정해 공동 건설 국가의 경제 전환과 산업 구조 조정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개방과 협력의 강한 메시지를 전할데 대해서도 논의했다. 

키틸라 음쿰보(Kitila Mkoumbo) 탄자니아 대통령실 기획투자부 장관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상호 이익과 상호 존중을 강조한다며 이러한 기틀하에 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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