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8 18:57:11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 외교부, 배타적인 '소그룹' 구축 반대

4월 8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일본과 필리핀 지도자가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해 3자 정상회의를 열고 방위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마오닝 대변인은 어떤 나라들이 어떤 협력을 전개하든 역내 평화 안정에 유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타적인 '소그룹'을 만들고 역내에서 진영 대결을 부추기는 것을 중국은 반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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