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0:06:04 출처:cri
편집:权香花

왕이 외교부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회견

현지시간 2024년 4월 22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프놈펜에서 왕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회견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지난해 시진핑 주석이 훈 마넷 총리와 두차례 만나 양국 운명공동체 구축이 새 시대에 들어서도록 이끌었다며, 양측은 양국 지도자가 이룬 중요한 합의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캄보디아와 함께 뉴 버전의 운명공동체  구축 행동계획을 잘 실행하고 상호 신뢰와 지지를 증진하며 호혜협력을 심화해 양국 친선이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중국은 영원히 캄보디아의 발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자 가장 확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훈 마넷 총리는 시진핑 주석의 영명한 지도아래 중국이 중요한 발전 성과를 이루고 경제가 쾌속 성장을 유지하게 되어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역내 국가에 중요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캄보디아 또한 많은 혜택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캄보디아의 대 중국 정책은 시종여일하다며 중국에 대해 변함없이 우호적이고 타이완, 홍콩, 신장 등 중국 핵심이익에 관계된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확고히 지지하고 "일대일로"에 적극 참여하며 세가지 글로벌 이내셔티브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는 중국과 각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많은 중국 기업의 캄보디아 투자를 환영하며, 양국 운명공동체 합의를 계속해서 풍부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영원히 캄보디아 발전에서 가장 믿음직한 벗이자 가장 확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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