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9:08:11 출처:cri
편집:李俊

왕원빈 대변인, 이른바 "중국 스파이 위협론" 강력히 규탄

이른바 중국 간첩 위협에 대한  독일, 영국의  최근 보도에 대해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는 중국을 음해하고 중국,유럽간 협력 분위기를 파괴하려는 의도라며 관련 당사측이 냉전적 사고방식을 버리고 이른바 '중국 스파이 위협론'을 이용해 중국을 반대하려는 정치적 조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상호 존중과 내정 불간섭 원칙을 시종 일관하게 견지하며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 협력해 왔다며 법률,법규를 준수하는 기초에서 관련 당사측과의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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