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20:59:10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누가 런아이자오 사건의 배후 세력인가?

최근 필리핀은 난하이에서 일을 야기시키고 끊임없이 중국 난사(南沙)군도 런아이자오(仁愛礁) 해역에서 침권 도발하고 지속적으로 허위정보를 퍼뜨리며 중국에 먹칠하고 있다. 미국은 필리핀의 도발행위를 지지할뿐만 아니라 시비를 전도하고 중국을 무리하게 비난했다. 필리핀과 미국의 결탁은 각자 속셈이 있는바 필리핀은 미국의 힘을 빌어 난하이에서 사리를 도모하고 미국은 난하이 문제를 부풀려 중국과 역내 국가의 관계를 파괴함으로써 중국을 봉쇄 억압하는 지정학적 목적을 실현하려 한다. 필리핀과 미국의 도발행위는 저의가 불량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에 엄중한 위해를 조성하고 있다. 

미국은 줄곧 필리핀의 런아이자오 나아가서 더욱 광범위한 난하이에서 불법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명확히 지지해왔으며 능력건설 강화를 도와 중국과의 겨룸 “패”를 증가했다. 

중국과 필리핀 간의 런아이자오 분쟁은 미국이 필리핀을 농락하고 소위 "인태전략"을 추진해 중국을 봉쇄하려고 시도하는 배경에서 발생한 것이다.

필리핀은 이른바 "제1열도선"의 관건 위치에 있으며 중국 대만지역과의 최단 직선거리는 200km에 불과하다. 그 외 난하이 섬 주권문제를 둘러싸고 중국과 필리핀 간에도 일부 분쟁이 존재한다. 이러한 요소로 필리핀은 미국 안중에서 특수한 "전략가치"를 갖게 되었다.

더욱 큰 배경에서 볼 때 미국은 난하이 문제를 중국을 억압하는 카드로 삼고 있다. 난하이 관련 문제는 원래 미국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지만 최근년간 워싱턴은 "난하이 항행자유가 위협을 받고있다"는 거짓을 퍼뜨리며 역내 국가 간 관계를 도발하고 있다. 

사실은 왜곡할 수 없고 진실은 말살할 수 없다. 런아이자오는 중국 난사군도의 일부분이고 중국 영토로서 필리핀의 침권 도발은 사실을 개변할 수 없으며 미국의 조종도 진실을 덮을 수 없다. 

중국과 아세안국가는 정력(定力)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난하이 행위준칙" 협상을 적극 추진하고 역외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난하이 문제 해결의 주도권을 역내 국가 자체가 장악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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