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18:58:23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중러 정상 공동 기자회견 진행

5월 16일,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후 공동으로 기자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솔직하고 우호적이며 풍부한 내용의 회담을 진행했으며 수교 75년래 양국 관계발전의 성공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양자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표시하면서 "다음 단계 양국 관계발전과 각 분야 협력에 대해 계획과 배치를 했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재 세계는 냉전사유가 여전히 존재하고 일방 제패, 진영 대항, 강권정치가 세계평화와 각국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정확한 방향임을 양자는 일치하게 주장하며 중국은 이 문제에서의 입장이 일관적이고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75년간의 누적을 거쳐 중러 양국의 세대적인 우호와 전폭적인 협력은 양자가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앞을 향해 나아가는 강대한 동력을 만들었다"고 표시하면서 "새로운 역사 기점에서 중러 양자는 시종 초심을 지키며 양국 인민에게 보다 많은 복을 마련하고 세계 안전과 안정을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작년 시진핑 주석이 연임 후 얼마 안되어 러시아에 대해 공식방문을 가졌고 이번 내가 연임 후 중국을 첫 방문국가로 정한 것은 러중 관계의 특수성과 고수준을 재차 표명했으며 러중 양자가 진일보 전면적 전략 협조 동반자관계를 심화하려는 높은 중시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수교 75년래 양국 관계는 대국과 인국 발전 동반자관계의 모범으로 되었으며 양국 협력은 내용이 풍부하고 성과가 풍성하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중국을 장기적이고 믿음직한 협력동반자로 여길 것이며 중국과 지속적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안보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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