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19:07:44 출처:cri
편집:权香花

미 군부, 중국의 타이완 포위 군사훈련에 우려, 외교부 '타이완 독립'은 막다른 골목

미 군부가 중국이 23일 타이완 포위훈련을 진행한데 '우려'를 표명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작전구가 타이완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여 국가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수호하고 '타이완 독립' 분열세력의 '독립' 도모 행위를 유력하게 응징하며 외부 세력의 간섭과 도발에 엄중 경고를 하는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완전히 부합하며 전적으로 정당하고 필요하다고 밝혔다. 

왕원빈 대변인은 타이완은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며 이는 역사적인 사실이고 진실한 현황이며 향후에도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타이완 독립'은 막다른 골목이라고 지적했다. 

국가의 주권을 보전하려는 중국인민의 결심은 단호하며 14억 여 중국 인민은 모든 '타이완 독립' 분열행위를 맹열하게 정면 타격할 것이며 완전한 통일을 이루려는 중국의 역사적인 대세 앞에서 모든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은 여지없이 참패를 당할 것이다. 

왕원빈 대변인은 '타이완 독립'세력을 종용하고 지지하는 것을 중단하고 중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단 할 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해치는 모든 행위는 기필코 중국의 단호하고 강력한 반격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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