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15:53:06 출처:cri
편집:李俊

해상교통과 육상교통의 발달한 르자오시

22일 오후, 시진핑 주석이 산둥성(山東省) 르자오시(日照市)를 시찰했다. 

그는 먼저 르자오항에 방문하여 현지의 항구 스마트화 녹색화 건설 추진과 대외개방 확대 상황을 알아보았다. 

1982년에 착공 건설하고 1986년에 운영을 시작한  르자오항은 현재 생산성 정박지 76개를 갖추고 대내외 무역 컨테이너 항로 80여개를 개척한, 국제적으로 중요한 에너지와 대종 원자재  환승 기지로 부상했다. 철광석과 대두,석유 코크스 등 화물 물동량이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한다. 

최근 몇 년간 르자오항은 항구의 스마트화와 녹색화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동하여 세계 최소의 개방식 전자동화 연안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 단기효율을 50% 향상시키고 종합 원가를 70% 인하했다. 

르자오항은 과학기술 혁신으로 고품질 발전을 선도하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이끌었으며 스마트 녹색 항구로의 업그레이드를 추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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