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20:09:44 출처:cri
편집:权香花

시진핑 주석, 해안선 생태환경 복원·관리 상황 시찰

5월 22일 오후 산둥(山東)성 르자오(日照)를 시찰 중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양광하이안그린웨이(阳光海岸绿道)를 찾아 복원·관리 후의 해안선 생태환경 등을 살펴봤다. 

총 길이 28km인 양광하이안그린웨이는 해안선에 있는 해양공원(海洋公园) 등 13개 명소와 바닷가의 민속촌 8개를 연결시켰으며 전망대와 운동·산책로 등을 건설하였다. 

그린웨이는 기존의 백송과 암초, 백사장을 보류하면서 과거 해안선에 있던 황폐해진 새우양식장, 황무지 등 생태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복원, 업그레이드 하고 5,000여 미터의 해안 벨트를 복원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호한 생태환경은 가장 공평한 공공상품이며 민생에 가장 보편적으로 복지를 줄수 있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생태문명건설은 시민의 획득감을 크게 향상하며 시민들은 이를 깊이 체감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향후의 목표가 아주 분명하고 위대하다면서 이를 위해 착실하게 분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과거의 성공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감이 있다면서 시민의 행복은 착실하게 노력한 결과이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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