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19:15:43 출처:cri
편집:赵雪梅

외교부, ‘타이완 독립’에 후원하는 모든 세력 절대 용납못해

5월 24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기자회견을 열었다.

타이완 문제에 관련한 미국 측의 언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왕원빈 대변인은 타이완은 중국의 타이완으로 미국은 왈가불가할 자격이 없다고 모를 박았다. 

타이완 정세가 긴장한 근원은 민진당이 "미국에 의지해 독립을 꾀하려는"데 있다. 미국의 일부 세력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한다는 빌미로 "타이완으로 중국을 억제하"려 시도하고 있다. 미국이 진정으로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 한다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기치선명하게 견지하고 '타이완 독립' 분열을 반대해야 한다. 중국은 그 어떤 세력이 그 어떤 구실로 '타이완 독립' 분열 행동을 후원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왕원빈 대변인은 최근들어 많은 나라 정객과 각계 인사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주장하는 정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타이완 독립' 분열 행동을 반대하고 국가 통일을 쟁취하려는 중국 인민에 대해 지지를 표했으며, 국제사회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국면에는 흔들림이 없고, '타이완 독립'을 꾀하는 것은 막다른 골목이며, '타이완 독립'을 용인하고 지지하면 스스로 화를 입게 된다는 것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왕원빈 대변인은 국가주권과 영토보존을 지키려는 중국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며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타이완 독립'을 꾀하려는 계략을 단호히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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