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6 09:07:14 출처:cri
편집:金敏国

다국 정부 및 정계 요인 "하나의 중국 원칙 확고히 지지"

최근 여러 정부와 정계 요인 및 국제 인사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유엔 총회 2758호 결의를 지지하며 형태의 '대만 독립'을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했다. 

키르기스스탄의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대만, 신장, 홍콩, 티베트 문제에서 중국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말했고, 통가의 시아오시 소발레니 총리 역시 "통가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유엔 총회 2758호 결의를 확고히 지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캄보디아 외교국제협력부 대변인은 "대만 문제에 관해 캄보디아는 일관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항상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인정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만 문제를 이용해 중국 내정에 간섭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반대하고 어떤 형태의 '대만 독립'도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하라 캐서린 말라위 의장은 "말라위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중국의 통일 대업을 지지하며 어떤 형태의 '대만 독립'에도 반대한다"며 "이 입장은 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포스탱아르캉주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우리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며, 1998년 연합공보에 서명할 때 이 원칙을 재천명했다"면서 "우리는 또한 유엔 2758호 결의를 지지하며 이것은 이 문제에 대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흔들리지 않는 입장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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