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17:15:58 출처:原创
편집:赵玉丹

中 외교부, 대만문제서 선 넘을 시 대가 지불할 것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어떤 국가,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중국 정부와 인민의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한 강한 의지, 확고한 의지, 강력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며 대만 문제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고 선을 넘는다는 생각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홈페이지는 22일 미 방산업체 12곳 및 기업 임원 10명에 대한 반제조치 결정을 올렸다. 

이것이 미국이 이른바 러시아 관련 요소를 이유로 중국 기업을 제재하고 대만지역 지도자의 이른바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에 대한 중국의 반격인가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법 근거가 없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승인하지 않은 일방적인 제재와 '긴팔 관할'에 단호히 반대해 왔으며 계속해서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위기 발발과 격화에 대한 책임을 직시하고 먹칠과 압박을 중단하며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제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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