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18:29:44 출처:cri
편집:林凤海

中 외교부 대변인, G7 재무장관 회의 관련 기자의 질문에 대답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주요 7개국 재무장관회의의 지적에 관해 대답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소수 서방나라들이 특정된 나라, 특정된 기업에 대해 차별시하는 작법이야말로 진정으로 비시장적인 관행이라며 시장왜곡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기자가 최근 폐막한 주요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 회의에서 중국이 '비시장적 정책과 조치'를 사용했다며 이는 주요 7개국 성원국의 노동자와 산업의 이익, 경제적 탄력에 손상주었다고 지적했다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마오닝 대변인은 지난 40여년간 중국 경제가 거둔 성공은 개혁개방의 성공이자 시장 메커니즘 역할과 정부 역할의 효과적인 결합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주요 7개국의 일방적인 이른바 '비시장적 정책과 조치'의 기준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사실상 소수 서방나라들이 특정된 나라와 특정된 기업에 대해 차별시하는 작법이야말로 진정한 비시장적 관행이고 시장왜곡을 구성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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