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16:47:16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방글라데시 총리 미국의 내정간섭 비난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가 일전 연설에서 미국이 방글라데시 내정을 간섭한데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영토나 주권을 배신하는 것으로 권력을 얻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이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일부 국가는 자국의 사리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연히 타국의 선거를 거래로 삼고 난폭하게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며 역내 안전과 안정을 파괴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충분히 그 패권과 횡포의 본질을 드러냈다"고 일침을 가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하시나 총리의 연설에 예의주시했다"고 표시하면서 "이는 방글라데시 인민의 독립자주적이고 외부압력에 두려어하지 않는 민족정신을 구현했다"고 표시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방글라데시가 주권독립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고 방글라데시가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봉행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며 외부의 간섭을 반대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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