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오쉬(馬朝旭) 외교부 부부장이 미국측 초청으로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캠벨 미 상무차관과 협상하고 미국 각계 인사 대표들과 접촉 및 교류할 예정이라고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이 29일 밝혔다.
얼마 전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과 미국은 고위급 교류와 각급 접촉을 유지하기로 합의하는 등 5가지 사항에 합의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중미 고위급 교류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마자오쉬 부부장의 미국 방문 계획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