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19:27:13 출처:cri
편집:赵雪梅

둥쥔 국방부장, 미 국방장관에 '타이완 독립'에 잘못된 메시지 보내는것 단호히 반대

5월31일, 싱가포르에서 제21회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고 있는 둥쥔(董军) 국방부장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회담했다. 

둥쥔 국방부장은 회담에서 중국과 미국의 군부대 관계의 건강한 발전은 양자의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며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고 말했다 .

둥쥔 부장은 양국 군부대의 관계가 어렵사리 악화세를 멈추고 안정에로 나아가고 있다며 양국 군부대는 응당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는 최저 기준선을 결연히 지키고 양국관계의 진정한 안정의 초석으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국 군부대가 소통하는 목적은 이해를 늘리고 오해를 해소하며 신뢰를 축적하기 이해서이다. 

둥쥔 부장은 언행이 일치하게 중국과 마주보고 나아가며 양국 수반의 공감대를 확실하게 집행하고 화합을 견지하며 안정을 중요시하고 신뢰를 근본으로 하여 교류를 강화하고 소임을 다하며 내왕을 추진하여 양자의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고 세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군의 교류의 관계를 모색하기를 미국에 희망했다. 

둥쥔 부장은 타이완 문제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며 외부세력은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둥쥔 부장은 중국은 미국이 약속을 심각하게 어기고 '타이완 독립'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결연히 반대하며 잘못을 확실하게 시정하고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무력으로 독립을 돕지 말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런아이쟈오(仁爱礁) 문제에서 중국의 태도와 레드라인은 확실하다. 

둥쥔 국방부장은 중국은 평등 협상으로 이견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지만 도발을 심화하는 행위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둥쥔 국방부장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또 다른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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