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09:50:56 출처:cri
편집:赵雪梅

리창 총리 웰링턴 도착, 뉴질랜드 공식방문 시작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의 초청으로 리창(李强) 총리가 현지시간 6월 13일 오전 웰링턴에 도착해 뉴질랜드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뉴질랜드 보건장관과 뉴질랜드 주재 중국대사 등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과 뉴질랜드의 우호적 왕래는 역사가 유구하며 수교 50여년래 양국 지도자의 전략인솔하에 양자관계는 시종 중국과 선진국 관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표시했다.

리창 총리는 "올해는 시진핑 주석이 뉴질랜드에 대해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양국이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를 수립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전통우의를 계속 이어가고 호혜협력을 촉진하며 공동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고 강조했다. 

리창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뉴질랜드 지도자와 각계 인사들과 깊이 교류하고 각 분야에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꾸준히 깊이 있게 추동하며 중국-뉴질랜드 전면전략동반자 관계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축해 양국 인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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