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6월 18일 호주를 방문 중인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퍼스에서 톈치리튬 퀴나나수산화리튬회사와 포르트스크금속그룹 미래산업센터를 참관했다.
리창 총리는 매들린 킹 호주 자원장관, 로저 쿡 서호주 주지사의 배동하에 톈치리튬 퀴나나수산화리튬회사를 참관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은 신에너지자동차, 리튬 배터리 등 산업 관련 기술이 누적되었고 호주는 리튬 등 핵심 광산자원이 매우 풍부하기에 양측이 상호 우위를 보완할 수 있고 경쟁력이 있는 신에너지 분야의 산업사슬 공급사슬을 구축해 양국 전탄소 발전에 조력하고 글로벌 녹색전환에 일조할 수 있다고 했다.
포르트스금속그룹 미래산업센터에서 리창 초리는 기업이 중국 호주 간 녹색발전 협력에서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격려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은 앞으로 계속해서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할 것이라며 더욱 많은 호주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뿌리를 내리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같은 날 리창 총리는 로저 쿡 서호주 주지사를 회견했다. 리창 총리는 서호주가 에너지 광산, 농목업, 녹색저탄소, 과학기술혁신 등 분야의 대 중국 협력을 심화하고 계속해서 중국 기업에 양호한 비지니스 환경을 마련해주길 기대했다.
로저 쿡 주지사는 서호주는 중국과 함께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직항을 더욱 많이 개통해 양측 협력이 더욱 풍부한 성과를 이루도록 이끌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