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17:18:32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외교부, 필리핀 측 행동은 중국 주권 심각하게 침해

'파이낸셜타임스'가 관련 작전에 정통한 6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필리핀군이 '시에라 마드레'를 보강하는 임무를 수행했으며 런아이자오(仁爱礁)에 정박한 낡은 군함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비밀리에 보강 작업을 했다는 점에 유의했는데,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고 6월 21일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질문했다. 

이에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통해 필리핀 측이 '런아이자오'(仁愛礁)에 '좌초'한 군함에 생필품을 운송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린젠 대변인은 사실 중국 측이 여러 차례 지적했듯이 필리핀 측은 '런아이자오'의 영구 점령을 달성하기 위해 불법 '좌초'한 군함에 건설 자재, 심지어 무기와 탄약을 보내 대규모로 수리하고 보강하려고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필리핀 측의 행동은 중국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중국은 이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법과 규정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린젠 대변인은 런아이자오의 현 상황을 초래한 원인은 매우 분명한 바 근원은 필리핀 측이 약속을 어기고 25년 동안 런아이자오에 불법적으로 '좌초'한 군함을 예인하기를 거부하고 건설 자재 운송을 고집하며 보강하려 했기 때문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린젠 대변인은 이 군함은 필리핀이 난하이에서 중국을 오랫동안 침해하고 도발했다는 철통같은 증거이자 필리핀이 난하이에서 '난하이 각측 행위 선언'의 정신을 배신하고 위반했으며, 필리핀이 난하이에서 생태 환경을 파괴했다는 철통같은 증거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린젠 대변인은 중국은 필리핀 측이 폭력적이고 도발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하루빨리 대화와 협의를 통해 이견을 적절히 관리하는 올바른 길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자국의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수호할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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