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의 부인이며 세계보건기구 결핵병 및 에이즈 예방 친선대사, 유네스코 아동과 여성 교육 추진 특사인 펑리위안 여사가 7월 19일 오후 베이징 도시 도서관에서 '사랑은 해빛아래' 중국-아프리카 하계 캠프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이번 하계 캠프행사는 중국과 아프리카 어린이들간 한차례 연환이자 중국과 아프리카가 사이좋게 지내는 생동한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은 행복을 추구하는 길에서 항상 손잡고 한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상호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 발전의 길에서의 동행자로서 중국은 중국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보장하는데 노력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중국의 역량'을 주입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기간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함께 중국 전통문화 전시를 참관하고 아프리카 의료지원팀 대표의 감명깊은 이야기도 함께 청취했다. 

2023년 펑리위안 여사는 아프리카 제1부인과 함께 '중국-아프리카 손잡고 동심을 따뜻하게 하자'라는 주제의 행사를 조직하고 50여개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행사를 전개해 적극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