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리아 청취자가 보내온 축하 노래)
남: 저희들 방송 개국 65주년에 즈음해 세계 20여개 나라의 국가수반과 정부수뇌자, 정당지도자, 30여개 해외 언론과 청취자, 네티즌들이 축전과 축하편지, 축하시, 축하글 등 부동한 형식으로 축하의 메시지들을 보내와 중국국제방송이 65년래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해 주었고, 중국인민과 세계인민들간 상호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는데서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랐습니다.
여: 지금 들려오는 노래는 나이제리아 청취자가 CRI 개국 65주년에 보내온 축하노래입니다.
남: "우리는 중국국제방송국을 찾은후로 세계를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중국시사>와 <청취자의 벗> 등 프로그램을 즐겨듣고, 중국어를 배우고, 지식경연에 참가할수 있습니다."라는 CRI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담은 노랩니다.
여: 수많은 축하메시지 중에는 저희 조선어방송을 통해서 전해진 축하의 메시지들도 적지 않습니다. 먼저 녕부괴 한국 주재 중국대사의 축사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녕부괴 주한 중국대사 축사)
"중국국제방송 개국 65주년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앞으로 중국국제방송은 중국과 세계 각국 인민간의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더 많은 가교적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남: 위계출 중국 주재 한국 공사도 저희 방송에 축사를 보내주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위계출 주중 한국 공사 축사)
"중국국제방송 개국 6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국국제방송방송은 우리 한국 국민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한국인들은 중국에 관한 소식과 많은 정보와 지식을 중국국제방송을 통해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에 있는 한중관계가 상호 이해와 친선관계를 더욱 확대 심화시켜서 평화와 번영의 공동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서도 중국국제방송이 많은 일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 KBS한국방송공사 정연준 사장은 저희 방송에 축하편지를 보내왔는데요, 축하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 "중국국제방송국 창립 65주년을 맞아 저는 KBS 한국방송을 대표해 귀 방송국에 가장 다정하고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중국국제방송국은 65년간 각고의 세월을 거쳐 중국이 세계를 향하고, 세계가 중국으로 항하는데 있어 아주 커다란 공헌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어, 앞으로 다가올 날에 귀방송국의 사업이 한층 더 융성하여 전 세계를 향해 우호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전파를 계속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또한 중국국제방송국이 전 직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계속 분투하고 강건해짐으로써 우리 방송계의 선도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 그리고 저희 방송의 모니터요원으로 계시는 김길홍 청취자는 "CRI 개국 6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귀 방송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축하편지를 보내왔고, 김연준, 이광 등 네티즌들은 "중국국제방송 개국 6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중국 국제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남: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저희 CRI개국 65돐 생일을 축하해주셨는데요, 저희 방송국 모든 임직원들을 대표해 청취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여, 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