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네쟈드 대통령은 14일 테헤란에서 이란 10대 대통령 선거는 <휘황하고 자유스런> 선거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네쟈드 이란대통령은 성공적으로 련임한 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85%에 달해 이란 사상 가장 <휘황한> 선거인 동시에 <자유스런> 선거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그것은 이란유권자들이 자체로 선거할 후보자를 결정하고 그 누구도 유권자들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14일 발표한 연설에서 이번 이란 대통령선거에 참가한 투표자수가 지난 30년이래 제일 많은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기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선거가 아주 좋으며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선거에서 실패한 이란 개혁파대통령후보자이며 이전 총리였던 무싸위는 14일 이란 헌법간호위원회에 정식 청구를 제기하여 공포한 대통령선거결과를 취소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폭력사건을 피면하는 원칙에서 계속 선거결과에 대해 평화롭고 문명하며 합법적인 항의활동을 전개할것을 민중들에게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