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사회가 18일 의장성명을 통과하고 이라크가 안전과 안정을 실현하는 것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재차 천명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이날 이라크정세에 관한 공개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의장성명을 통과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는 이라크의 독립과 주권, 통일, 영토완정을 지지하며 이라크 정부와 인민이 법치와 인권존중에 기초해 안전하고 안정하며 통일된 민주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재차 천명했습니다.

셩명은 안보리사회는 유엔이라크 원조단이 이라크정부와 인민에게 계속 지지와 원조를 제공해 이라크가 민주체제를 강화하고 정치대화와 민족화해를 추진하며 인권 및 사법개혁을 진행하도록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유엔상임주재 이라크 대표 바야티는 안보리사회 회의에서 최근 이라크에서 폭력사건이 대폭 줄어들고 안전정세가 계속 개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는 이라크 안전부대의 능력이 계속 강화되고 테러조직의 세력이 크게 쇠약해졌음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곧 이임하는 유엔사무총장 이라크문제 특별대표 데미스투라는 이라크의 전망에 낙관했습니다.

그는 2009년은 이라크를 놓고 볼때 아주 중요한 한해이며 유엔은 응당 자체 실력을 키우도록 이라크를 도와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