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해양부 차관 권도엽은 6일 한국국토행양부와 한국 수자원공사가 장악한데 의하면 이날 새벽 6명의 한국인이 임진강에서 홍수에 밀려갔다고 밝혔습니다. 권도엽 차관은 그 원인은 조선측이 갑자기 수문을 열어 방류된 물이 순식간에 하류까지 밀려오면서 조성된것이나 조선측의 방수원인은 아직 명확치 않다고 표시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임진강 수위가 6일 새벽 6시 경 갑가지 올라가 경기도 연천군의 한 작은 섬에서 야영하던 7명의 한국인중 2명이 탈출하고 나머지 5명이 실종됐다고 합니다. 그 뒤 약 한 시간후 임진강 하류에서 또 한명의 한국인이 물에 밀려갔습니다.
조선경내에서 발원하는 임진강은 서남으로 "3.8선"을 지나 한국에 흘러들며 마지막에 황해연안 부근에서 한강입구에 흘러듭니다. 경기도 김문수 지사는 조선이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수문을 열면 수위가 신속히 상승한다고 하면서 이런 일이 이미 여러번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조선은 마땅히 정부간 협상을 통해 수문 개방시 사전에 통보를 하는 문제와 관련해 협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한국측은 7일 조선에 원인해명을 요구하게 하며 협력을 강화해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할데 대해 조선에 촉구하게 됩니다.
조선측은 아직 이와 관련된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