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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이란의 우라늄 농축시설 증설 선포에 대해 반향
2009-12-01 15:04:42 cri

이란정부가 국내에 우라늄 농축시설을 열곳 증설한다고 선포한후 미국과 프랑스, 영국, 독일 등 나라가 11월30일 이란에 더욱더 제재조치를 실시할거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계속 담판을 진행할 기회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유엔주재 미국 상임 대표 수잔·라이스는 기자에게 이란의 이와 같은 거동은 이란이 아직은 핵문제 해결방안을 수용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이란에 더 큰 압력을 가할것을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장관 쿠슈네르는 취재에서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의 요구를 무시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영국 브라운수상의 대변인은 담판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영국은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조치를 연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외무장관 웨스테르웰은 이란이 번복을 계속한다면 더욱 엄격한 제재를 당할수밖에 없다고 표했습니다.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정책 담당 고위대표 쏠라나는 이란의 결정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이란이 결정을 바꿀수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러시아 에너지 장관 시마트코는 계속 담판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해결할 여지가 아직 있다고 여겼습니다.

이란 라리쟈니 의장은 11일30일 테헤란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세계 대국은 응당 이란의 핵계획이 평화목적을 위한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외교경로를 통해 이란 핵문제를 해결할 희망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국들이 이란 핵문제를 참답게 대하기를 바라며 만약 이를 빌어 정치적 사기를 진행하려는 나라가 있다면 이란은 필연코 입장을 바꿀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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