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 윤번의장국인 스웨리예는 11월30일 의장국 사이트에 글을 싣고 중국은 재생가능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지금 새로운 '녹색붐"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최근년간 풍력발전이 중국에서 신속히 발전해 중국은 이미 세계 제 3대 풍력발전국으로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2020년에 중국의 핵발전에너지산량은 현재의 수준에서 500% 제고될것이며 태양에너지는 약 1억5천만명의 중국 주민들에게 청정난방과 생활용수를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의 태양에너지 기술은 이미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풍력, 태양에너지,수력발전,핵발전 등 업종의 발전이 중국 에너지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석탄은 여전히 중국 에너지 소비총량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운수업종은 온실기체 배출의 중요한 내원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이미 보다 엄격한 차량배기가스배출기준을 정하고 주요도시에서 공공교통시스템을 대폭 건설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또한 유럽동맹윤번의장국인 스웨리예 총리 레인펠트의 말을 인용해 풍력과 태양에너지를 망라한 신 에너지가 중국 미래 에너지 업종의 발전방향으로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