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정부는 지금 이란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실시하려고 준비하고 있으며 이란 이슬람혁명근위대가 제재목표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포스터지"가 익명의 미국정부 고위급 관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미국이 이란과 국제사회간 협력의 시한으로 정한 연말이 되어가지만 이란측이 핵문제에서 서방나라에 양보할 의향이 없는데 비추어 미국은 목표를 확정해 이란에 제재를 실시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터지는 제재 목표에는 이란 정예부대인 이슬람혁명근위대가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혁명근위대는 최근년래 이란 정치와 경제영역에서 갈수록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안전부대와 반정부 시위자들간의 충돌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습니다.

어떻게 제재를 실시하는가 하는 문제에서 미국은 세개 측면에서 동시에 행동을 보일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터지는 보도했습니다.

첫째,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재재결의 통과를 추동하고 둘째, 동맹국들과 공동으로 제재를 가동하며 셋째, 일방적으로 이란에 제재를 가하는 것입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달 22일 미국 등 나라는 이미 이란을 상대로 하는 "다음단계 조치"를 토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