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21일 평화담판을 재개할 것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측에 촉구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간접 담판이 최종적으로 쌍방간 직접 담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네타니아후 총리와 공동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동문제 해당 4측은 이미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간접 담판에 대해 환영과 지지를 표했고 간접 담판이 직접 담판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네타니아후 이스라엘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평화진척과 관련해 태도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