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사회는 18일 진행된 변론회에서 아프가니스탄 정세와 아프가니스탄 주재 유엔 특파단 사업을 심의했습니다. 이보동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는 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대한 중국의 견해를 천명하고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지와 원조를 강화할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보동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정세는 현재 관건적인 시각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아프가니스탄이 전면적인 "아프가니스탄인에 의한 아프가니스탄 건설"로 과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유엔이 아프카니스탄 재건과정에 계속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하고 중국은 향후 계속 아프가니스탄에 최대한의 원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