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즈스탄 반대파 시위자들이 7일 점심 경찰이 시교에 설치한 방어선을 돌파하고 수도 비슈케크 시중심의대통령관저앞에 모였으며 폭력방어경찰과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충돌로 적어도 5명이 숨졌습니다.

대통령관저앞에 모인 반대파 시위자들은 대통령 바키예브와 총리 우세노브 에게 맞대면 담판을 요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대통령 관저를 점령하겠다고선언했습니다.

현장 목격자의 소개에 따르면 많은 시위자들이 경찰과 치열한 지체충돌이 발생했으며 그들중 일부가 충돌에서 부상입었습니다.

경찰은 하늘에 공포탄을 쏘아 경고했으며 현장에서는 가끔씩 폭발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대통령관저 외곽에서는 내무부 군대와 경찰이 끊임없이 몰려드는 시위자들을 막으려 시도했으며 새로운 격리대를만들었습니다.

비슈케크 시중심의 길들이봉쇄되고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이날 아침, 키르키즈스탄 우세노브 총리는 경찰 85명이 타라스시에서 발생한 소란에서 부상입었으며 그중 네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세노브총리는 6일 발생한 소란은파괴분자들이 알심들어 책동한것이며소란에서 경찰 15명이 실종됐는데 반대파 시위자들에게 인질로 잡혔거나 포위돌파과정에 탈출한것으로 보인다고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