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베트남에서 열린 10+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회의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들이 6일 베트남 해변도시 나트랑에서 회의를 열고 동아시아 금융협력을 한층 심화하는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고위급관원들은 동아시아지역과 각국의 거시경제정세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칭마이창의 다각협의서와 아시아 증권시장 발전창의 등 지역 재정금융협력창의의 진전상황을 심의한 한편 이런 창의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을 깊이있게 토론했습니다. 회의는 또 지역경제감측기구와 지역신용 담보대출 및 투자기금 설립사항을 중점적으로 연구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고위관원들은 계속해 양호한 협력을 유지하고 정책대화를 강화하며 지역 재정금융협력을 심화해 공동으로 지역경제금융의 안정을 수호하고 지역경제일체화 행정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용 중국재정부 부부장과 역강 중국인민은행 부총재가 중국 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용 중국재정부 부부장과 트란 쿠안 하 베트남 재무차관이 2010년 10+3 재정금융협력체제 공동의장신분으로 함께 회의를 주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