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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폴란드 대통령 유체 운송귀국
2010-04-12 09:10:27 cri

폴란드 대통령 카친스키의 유체를 실은 비행기가 11일 오후 폴란드 수도 와르샤와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 직권을 대행한 하원 모로브스키 의장, 투스크 총리 등 정부요원 그리고 카친스키의 친지들이 공항에서 운구를 맞이했습니다. 이밖에 체스코, 헝가리 등 나라들이 카친스키의 조난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15시 경, 카친스키의 유체를 실은 비행기가 와르샤와 군용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공항부터 대통령 관저에 이르는 길 양쪽에서 민중들은 손에 생화를 들고 묵묵히 도립하여 대통령 운구를 눈바램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카친스키의 유체는 잠시 대통령 관저내의 기도실에 안치하여 친지들에게 첨앙됩니다. 폴란드 정부는 이어 추모의 방식을 선포하게 됩니다.

폴란드 정부대변인 게라스는 11일 폴란드 대통령 전세기 조난원인과 관련한 조사작업은 폴란드와 러시아 쌍방이 공동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총검찰원 수사위원회 바스트레킨 위원장은 이날 초보적인 분석에 따르면 카친스키가 탑승한 투-154 전세기는 조난 발생전에 "상태가 양호했다"고 했습니다.

체스코 대통령과 정부는 11일 비행기사고에서 조난당한 카친스키와 기타 관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체스코는 폴란드 대통령의 장례의 날 전국 애도를 진행하며 1분 묵도하기로 했으며 또한 정부 건축물에서 반기를 내리우기로 결정했습니다.

헝가리 골둔 바치나이 총리는 11일 헝가리정부는 폴란드 대통령의 장례의 날을 헝가리 전국 애도의 날로 선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지나이 총리는 이날 헝가리 주재 폴란드 대사관에 가서 카친스키에게 조문했습니다. 그는 발생된 일은 폴란드 뿐만 아니라 전반 세계에 손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캄보쟈 훈센 총리는 10일 저녁 폴란드 투스크 총리에게 조전을 보내고 카친스키가 공중조난에서 불행히 숨진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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