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오픈식에서 버튼을 누르는 가경림 중국 정협 주석과 라폰 국제 박람회 사무국 위원장)

중국 2010년상해엑스포단지가 1일 오픈식을 가지고 정식으로 세계각지에서 온 관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엑스포단지내에서 다양하고 찬란한 세계 문화와 가장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감수할수 있습니다.

이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가경림 주석과 국제 박람회 사무국 라폰 위원장이 공동으로 상해엑스포단지 정식 오픈을 상징하는 버튼을 눌렀습니다. 국제 박람회 사무국 로츠타레스 사무총장은 오픈식에서 중국, 각 전시참가측, 세계 각지에서 온 사업인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이번 엑스포는 인류진보의 성과를 전시하는 축전과 미래 도시의 변혁을 가져오는 동력으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경림은 연설에서 모든 것은 엑스포에서 시작되고 모든 것은 엑스포 단지내에 집합된다고 하면서 세계인들이 공동으로 중국 2010년 상해엑스포의 영예를 감수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엑스포의 주제는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입니다. 이번 엑스포는 종합류 엑스포가 처음으로 개발도상국에서 개최되는 엑스포로서 246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전시에 참가합니다. 상해엑스포는 1일 시작해 10월 31일까지 184일동안 지속되게 되며 전 세계 연 7천만명의 관람객들이 엑스포를 참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진설명: 오픈식에 참가한 가경림 중국 정협주식과 국제 박람회 사무국 라폰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