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동문제특사 오사과가 8일, 요르단강서쪽기슭의 라말라에서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부 비서장 타옙아부둘라힘과 회담하고 중동문제의 최신발전과 관련해 견해를 나눴으며 중동의 평화행정을 지지지할데 관한 중국의 일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회담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오사과는 중동문제는 현재 관건시기에 처해있으며 중국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평화담판을 통해 팔레스티나문제를 전면적이고 공정하게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측은 팔레스티나가 평화담판과정에 기울인 노력에 찬사를 표하고 담판을 통해 독립적이고 완전한 주권이 있는 팔레스티나국을 건립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사과 중동문제특사는 중국은 팔레스티나 각 파벌의 화해를 위해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이 기울인 노력을 드팀없이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지난달 국제가자구조선이 습격을 받아 인원사상이 초래되는 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해 오사과는 중국은 사건발생 당일에 가자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고 가자지역 팔레스티나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며 가자의 인도주의위기를 완화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평화담판에 적합한 분위기를 창조하도록 추진하기 바란다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오사과는 중국은 중동평화행정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며 중국은 팔레스티나와 아랍나라들을 포함하여 국제사회와 조율을 보다 늘리고 팔레스티나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계속 건설적인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