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주 국가연맹 내스토르 키스네르 서기장 보좌관은 23일 남미주 국가연맹은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간 국교단절로 인한 외교위기를 토론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곧 조집된 중재행동에서 키스네르는 8월5일 베네수엘라를 방문하여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과 회담하게 됩니다. 이어 키스네르 서기장 보좌관은 콜롬비아를 방문하고 콜롬비아 신임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게 되며 곧 사임하게 되는 콜롬비아 우리베 대통령과 당선 대통령 산토스와 회담하게 됩니다.
한편 현재 매체들이 전한데 의하면 베네수엘라정부도 베네수엘라에 대한 콜롬비아정부의 도발을 토론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별회의를 진행할것을 남미주 국가연맹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