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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스라엘인 4명 요르단강 서안에서 피격 사망
2010-09-01 09:16:44 cri

이스라엘 군부측이 8월 31일 실증한데 의하면 이스라엘 민간인 4명이 이날 저녁 요르단강 서안도시 히버룬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의 소속 무장파벌인 알-카삼 여단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이 사건은 그들의 행위라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4명의 조난자는 이날 저녁 7시 경 차를 몰고 히버룬 동쪽의 유태인 정착촌 아르바진 부근을 달렸습니다. 여러명의 무장분자가 차량에 불질했으며 이로하여 차에 있던 2남2녀가 당장에서 숨졌습니다. 이중에는 임신부 한명이 들어있습니다. 경찰측은 초보적인 조사를 한후 이 4명은 근거리에서 여러 번의 사격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미국으로 가는 도중에 있던 이스라엘 네타니아후 총리는 사건발생후 기내에서 전화를 통해 바라크 국방장관으로부터 사건상황을 요해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이스라엘 전투기는 현재 가자지역 상공을 지났으며 보복행동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마스 소속 무장파벌 알 카삼여단은 성명을 발표하고 이 사건은 그들의 행위라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하마스는 이것은 이스라엘 점령행위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티나 과도정부 총리 파예츠는 사건발생후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비난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민의 전반이익을 손해를 주고 평화를 촉구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노력을 파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중동평화행정 특별중재원 세리도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총격사건에 놀라움과 비난을 표했으며 흉수를 체포하여 법에 의해 처리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또한 해당 각측이 "평화의 적"이 곧 열리게 되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직접담판을 교란하지 말게 하며 "결심과 용기"로 평화행정을 추진하고 진전을 거둘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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