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지도자 제5차 정상회의가 12일 한국 수도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호금도 주석이 회의에 참가하고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여러 측이 단합정신을 보이고 함께 노력해 세계경제의 강력하면서도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세계경제의 강력하면서도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네가지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그 내용은 각측이 기본체계를 보완해 협력과 발전을 추진하며, 개방적인 무역을 창도하고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며, 금융체계를 보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며, 발전격차를 줄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추동하자는 것입니다.

호금도 주석은 여러 나라들이 발전의 방식과 발전정책을 선택하는 자주성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하며 평가기준을 계속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강력하면서도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성장 이 3자는 모두 중요하며 기준제정과 실시과정에서 전반을 고루 돌보고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기본체계를 완벽화해 단기적인 대책에서 장기적인 정돈형태로 전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여러 나라들이 견정하게 자유무역을 추진하며 평등한 대화로 마찰과 의견차이를 타당하게 해결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공정한 세계무역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체계의 보완 및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는 문제에 대해 호금도 주석은 여러 측은 응당 공정하고 우수인재를 선택하는 원칙에 따라 국제금융기구 관리층을 선택하고 그중 개발도상 나라들의 고위관리 비례를 높여야 하며, 국제통화기금이 자본유동감측과 조기경보를 강화하도록 촉구하며 국제통화체계를 보완해 화폐가치가 안정하고 공급이 질서적이며 총량을 통제할수 있는 국제비축화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더욱 평등하고 균형적인 신형 세계발전동반자관계를 구축해 선진국들과 개발도상국간의 상호이해와 상호조정을 추진하며 발전문제에 대한 중시도를 더욱 높이고 거시적, 전략적 차원에서 발전문제를 해결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