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부가 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0년 한국인출경인원수가 연 1173.7만명에 달했고 그중 중국을 목적지로 한 출국인원이 첫자리를 차지해 284만명이였습니다.
수치로 보면 지난해 한국출입국자수가 총 4298만 8천명에 달해 처음 4000만명의 중요한 관문을 넘었습니다. 그중 출국에서 중국을 목적지로 한 출국인원이 첫자리를 차지했고 이어 일본, 미국과 태국이였습니다.
이외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중 중국대륙이 연 172만명으로 300만명에 달하는 일본 뒤를 이어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법무부는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2-3년내에 일본을 따라잡을것으로 예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