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상보>에 따르면 중국 티베트자치구 무형문화재보호센터가 일전에 라싸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정식 설립되었습니다.
이 센터는 일반조사와 보호, 양성, 전시 등 종합적인 수단을 통해 티베트 무형문화재를 보호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2005년 국가에서 무형문화재보호프로젝트를 실시한 이래 국가와 티베트자치구에서 선후로 인민폐 4000여만원을 투입해 티베트무형문화재 보호와 계승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티베트족 천문력 등 일련의 민족문화유산이 효과적으로 보호되었으며 티베트전통극과 게사르 두개 대상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대표작"에 입선되었습니다.
현재 티베트에는 76개 국가급 무형문화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