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관변측의 사바국가통신사가 27일 전한데 의하면 류등림 예멘 주재 중국대사는 예멘 수도 사나에서 예멘의 정치위기는 내부대화와 평화수단을 통해서만이 해결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히삼.사라프 에멘 공업무역장관과의 회견에서 류등림 대사는 중국정부는 에멘의 안전과 안정, 통일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함과 동시에 예멘의 안정은 전반 국제사회와 관계되며 지속되고 있는 정치위기는 내부대화와 평화수단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라프 장관은 중국정부의 입장을 높이 평가함과 함께 중국이 줄곧 예멘에 경제적인 지지를 제공한데 대해 사의를 표시하고 류등림 대사에게 에멘의 최신 정치정세를 요약해 설명했습니다.
수개월간의 정치불안정을 겪고 있는 예멘은 현재 심각한 안보와 경제정세에 직면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