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90주년에 즈음해 일부 동남아국가 지도자들과 정당들은 축전 및 축하편지를 보내여 중국공산당 창건 9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싱가폴 인민행동당 서기장인 리센룽 총리는 축하편지에서 "중국공산당은 지난 90년간 기나긴 노정을 걸어왔다"면서 "30년전에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한 이래 중국 국민들은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커다란 진보를 이룩했으며, 비록 여전히 도전이 존재하지만 중국은 계속 앞으로 발전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 태이 우 미얀마연방 공고와 발전당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수교 60년래 양국은 평화공존 5항원칙과 선린친선, 상호존중,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종 전통친선을 유지해왔다"면서 미얀마 공고와 발전당은 계속 중국공산당과 공동으로 노력해 양국 친선관계를 한층 강화발전시키고 호혜협력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베르몬트 필리핀 하원 의장은 축하편지에서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리익의 최고 대표로서 중국을 영도해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을 이겨냈으며 개혁개방이후에도 중국을 영도하여 오늘날의 성과와 지위를 이룩했다고 했습니다.
이외 프라모노 인도네시아 민주투쟁당 비서장도 축전을 보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