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용상 부위원장은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한 보고에서 현재 중국의 식품안전 종합조율체제가 이미 초보적으로 구축되였고 일련의 정돈행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위험감측 조기경보능력이 다소 강화되였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일부 식품생산경영기업들의 빈약한 법률의식과 저하된 신용도덕에 이어 식품안전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용상 부위원장은 일부 식품생산업체들은 농약과 동물약, 호르몬, 사료 첨가제 등을 남용하거나 위법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식품 원자재 오염이 조성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일부 규장제도는 형식에 머무르고 위생환경이 악렬하며 식품 품질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식품안전은 여러 부처들에서 단계별로 감독관리하지만 여전히 분업이 명확하지 못하고 감독관리에 부족점이 있는 등 문제점들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관련 법규가 완벽하지 못하고 총체적인 검험검측능력이 강하지 못하며 생산경영자들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등 문제점들은 모두 식품안전문제가 조성된 원인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