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문회보(文匯報)"가 최근 보도한데 따르면 베이징 제2공항이 곧 베이징과 하북성 랑방시(廊坊市) 접경지역에서 착공되게 됩니다. 이 공항은 종합적인 대형 국제공항이 될 전망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새 공항은 9개 활주로를 건설하며 연간 여객 수송량 목표는 연 1억 3천만명입니다. 이 "대형공항"은 2015년 전에 첫단계 공사를 마치게 되며 전부 건설된 후 세계 최대공항이 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제2공항은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의 여객수송압력을 완화함과 동시에 베이징이 세계 항공센터가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