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조(李金早)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29일 봉사무역과 기반시설 영역에서의 중국과 아프리카간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금융, 관광, 항공, 전력분야의 투자를 끊임없이 강화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금조 부부장은 "제1회 중국(베이징)국제봉사무역교역회'개최기간 소집된 "중국-아프리카 봉사무역투자토론회"에서 중국이 아프리카를 도와 건설한 일련의 항목들은 아프리카의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금조 부부장은 봉사무역을 발전시키는것은 이미 세계 각국이 경제모식의 다양화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추동력으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의 봉사수입은 이미 세계 제3위, 봉사수출은 세계 제 4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과 아프리카간 더 긴밀한 협력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