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가진 회담에서 조선이 호전행위를 결속지을 것을 촉구하는 한편 미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본국과 동맹국들의 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선에 대해 말하면 중요한 것은 세계 기타 국가와 마찬가지로 유엔이 이미 통과한 각종 결의를 포함한 기본적인 국제규칙과 규범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자신은 조선반도 정세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더이상 그 어떤 도발언행도 하지 말 것을 조선에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조선반도의 위기가 평화적으로 해결될수 있도록 미국, 중국, 한국, 러시아, 일본을 포함한 해당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11일 조선과 남북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함과 동시에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는 정세가 얼마나 준엄하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한국 각계가 이날 조선에 특사를 파견해 한조대화를 전개하고 개성공단을 만구하며 전쟁폭발을 막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류길재 한국통일부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화를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이 한, 중, 일 3국 순방차 12일 오후 한국에 도착합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윤병세 한국외교부장과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해 밀접히 협상하게 됩니다.
11일 런던에서 열린 주요 8개국그룹 외무장관회의후 8개국 외무장관은 공동성명을 발표해 조선의 핵무기 위협과 미사일 발사계획을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더 많은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현 조선반도정세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사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면서 중국측은 조선반도 정세를 진일보 승격시키는 행동을 취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민심에 순응할 것을 해당 각측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해당 각측은 장원한 견지와 대세에서 출발해 6자회담 재개에 진력하고 대화와 접촉을 증진해 조선반도 비핵화 진척을 추동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